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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거리중에 하나였던 기초군사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하루도 안되서 사회에 바로 적응하고 휴식과 집안일좀 했다. 3일은 훈련소 후유증이 있을줄 알았지만, 훈련소 이야기를 여자친구에게 하고 있다는 정도 밖에 없다. 각설하고 본론으로 들어간다.


호국요람 - 육군훈련소 입영대의 상징

입영하는 장병들이 입영식하는 연병장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그곳에서 있었던 일을 기억하기 위해 기록으로 남길려고 한다. 아이디어는 훈련소 들어가기전부터 해리님의 블로그에서 정보를 얻으면서 떠올렸다. 그곳에 해리님께서 정리한 훈련소 일지를 보고 내가 느낀점과 내가 경험한것이 다른점도 있을 것 같았다. 그점을 같이 비교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기록의 참의미라고 생각했고 해리님께 허락을 구해 최대한 비슷한 형식의 훈련소 일지를 (시간이 나면 틈틈이) 작성하고자 한다.


나는 2016년 05월 26일에 입소해서 2016년 06월 23일에 수료를 했다. 입소 전부터 '일지는 꼭 쓰겠노라'하고 있어서 하루 틈틈이 적어둔 내용을 다시 정리하는 포스팅을 할 생각이다.


p.s (내가 글을 너무 못쓰기 때문에) 작문 실력은 '비슷하게'의 기준에서 제외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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